월요AIMONDAYSAI

특집 · 2026-06-15 (KST)

출시 사흘 만에 멈춘 클로드 — 미국 정부가 ‘Fable 5’를 막은 닷새의 기록

한 줄

사흘 전 일반 공개 모델 중 가장 강력하다고 소개되며 풀린 클로드 Fable 5(페이블 5)가, 6월 12일(미국 동부 시간) 미국 정부의 수출통제 지침으로 Mythos 5(미토스 5)와 함께 전 세계에서 멈췄어요. 한국 책상도 예외가 아니었답니다. 같은 사건을 두고 미국 정부와 Anthropic(앤트로픽)이 정반대로 설명하는데요, 어느 쪽 편을 드는 대신 양쪽이 각각 무엇을 말했는지, 그리고 “내 일엔 뭘 준비하면 되는지”까지 한 편에 차분히 풀어 드릴게요.

404가 뜬 밤 — 사흘 전 풀린 가장 강력한 클로드가 오늘 멈췄어요

개발자 Simon Willison 씨에게는 평범한 금요일 저녁이었어요. 미국 서부 시간으로 6월 12일 밤, 그는 평소처럼 claude-fable-5에 작업 하나를 보냈답니다. 그런데 돌아온 건 답이 아니라 404 오류였어요. 404는 쉽게 말하면 “요청하신 그 자리에 더는 아무것도 없습니다”라는 신호예요. 분명 어제까지 멀쩡히 답하던 모델인데, 부르는 자리에 모델이 통째로 사라져 있었던 거지요. 화면에 함께 뜬 안내는 “Opus 4.8을 대신 쓰라”는 것이었답니다. 본인 기록으로는 접근이 끊긴 시각이 태평양 시간 6월 12일 오후 6시 59분(동부 시간으로는 오후 9시 59분)이었어요.

불과 사흘 전이었어요. 6월 9일에 Anthropic이 “일반에 널리 내놓은 모델 중 가장 강력하다”고 소개하며 내놓은 그 Fable 5가, 별다른 예고도 없이 이날 밤 조용히 멈춘 거지요. 어제까지 그 모델로 짜 둔 자동화를 돌리던 사람에게는, 화면에 뜬 404 한 줄이 곧 “오늘 하던 일이 멈췄다”는 뜻이었네요.

이건 한 개발자의 단발성 오류가 아니었어요. 같은 날 밤, Fable 5와 Mythos 5는 전 세계에서 동시에 비활성화됐거든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짚어 보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 출시부터 셧다운까지 사흘

먼저 시간 순서를 정리해 볼게요. 사건은 단 며칠 안에 빠르게 흘러갔답니다.

  • 6월 9일 — Anthropic이 Fable 5와 Mythos 5를 공개했어요. 한 번에 100만 토큰을 읽고, 값은 입력 100만 토큰당 10달러·출력 50달러($10/$50)였지요.
  • 6월 12일 오후 5시 21분(미국 동부 시간) — 미 상무장관 Howard Lutnick(하워드 러트닉)이 Anthropic CEO Dario Amodei(다리오 아모데이)에게 수출통제(export control — 특정 기술·제품을 국가가 해외로 나가지 못하게 막는 제도예요) 지침을 보냈어요. ‘국가 안보 권한’을 근거로 든 지침이었답니다. 이 시각은 Anthropic 성명과 외부 매체 MarkTechPost가 함께 전한 값이에요. 요일로는 금요일 저녁이었지요.
  • 같은 날 밤 — Fable 5와 Mythos 5가 전 세계에서 비활성화됐어요. (앞 장의 Simon Willison 씨 404가 바로 이 시점이랍니다.)
  • 6월 13일(한국 시간) — 한국 매체들이 사건을 보도하며 국내 사용자의 접근 불가를 직접 짚었어요.
  • 6월 13일~14일 주말 — 정부 측 인사 David Sacks(데이비드 색스)가 공개 발언을 내놨답니다.

여기서 꼭 짚어 둘 게 두 가지예요.

첫째, 막힌 건 Fable 5와 Mythos 5 두 모델뿐이라는 점이에요. Anthropic은 “다른 모든 Anthropic 모델 접근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그러니까 Opus 4.8이나 Sonnet 같은 평소 쓰던 모델은 그대로 쓸 수 있다는 뜻이지요.

둘째, 인적 범위예요. 이번 차단 대상은 미국 안팎을 막론한 모든 외국 국적자였어요. 놀랍게도 여기에는 Anthropic의 외국인 직원까지 포함됐답니다. 그런데 왜 미국 사용자만 빼고 외국인만 막는 게 아니라, 두 모델이 아예 전 세계에서 통째로 멈췄을까요. Anthropic은 지침을 지키려면 전 고객의 접근을 비활성화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고, 매체들은 그 배경으로 ‘실시간으로 외국 국적자를 미국 사용자와 갈라내기 어렵다’는 점을 들었어요. 쉽게 말하면 “한 사람 한 사람 국적을 그 자리에서 가려 막을 수가 없으니, 일단 모두 막아 지침을 지킨” 셈이지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사용자도 함께 막혔답니다.

그럼 미국 정부는 왜 이 조치를 내렸고, Anthropic은 왜 여기에 반박하는지 — 양쪽 설명을 차례로 들어 볼게요.

미국 정부는 왜 — ‘안전이 먼저였다’는 입장

미국 정부 측의 설명은 주말에 David Sacks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 공동의장의 공개 발언으로 나왔어요. 이 발언은 외부 매체 Decrypt가 전한 내용이랍니다.

Sacks 공동의장은 이렇게 말했어요. “Anthropic과 미국 정부 모두가 신뢰하는 파트너가 Fable을 시험하다 탈옥(jailbreak)을 제보했다”는 거예요. 여기서 탈옥이란, AI에 걸어 둔 안전장치를 우회해 원래는 막아 둔 답·행동을 끌어내는 기법을 말해요. 쉽게 말하면 자물쇠를 정상 열쇠 없이 따는 것과 비슷하지요. 정부가 문제 삼은 건 바로 이 탈옥 가능성이었답니다.

Sacks 공동의장은 또 “Anthropic이 안전보다 소비자용 모델의 지속 제공을 우선했다”고 했어요. 안전 문제가 있는데도 일반에 푼 모델을 계속 서비스하는 쪽을 회사가 택했다는 취지지요. 다만 그는 강경하게만 말하지는 않았어요. “행정부는 Anthropic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 사안은 심각하지만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거든요. 사안을 가볍게 본 건 아니되, 풀 수 없는 문제로 여기지는 않는다는 뉘앙스였답니다.

지침을 보낸 경로도 정리해 둘게요. 외부 매체 MarkTechPost는 상무장관 Howard Lutnick이 CEO Dario Amodei에게 직접 지침을 보냈다고 전했어요. 근거로 든 건 ‘국가 안보 권한’이었지요. 여러 보도에 따르면, 수출통제 행정 실무를 맡는 상무부 산업안보국(BIS — Bureau of Industry and Security, 미국의 수출통제를 집행하는 정부 기관이에요)이 지침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정리됐답니다.

여기서 출처의 한계도 솔직히 적어 둘게요. “한 경쟁사가 Mythos를 탈옥했다고 주장했다”는 정황이 한 매체(MarkTechPost) 보도에 등장하는데요, 이건 단일 매체가 전한 정황이라 “한 매체는 그런 정황을 전했어요” 수준으로만 봐 주시는 게 안전해요. Sacks 공동의장이 말한 “신뢰받는 파트너의 제보”와 같은 사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니, 둘을 같은 일로 묶지는 않으시는 게 좋답니다.

그럼 같은 사건을 Anthropic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앤트로픽은 왜 반박하나 — ‘과도하고, 오해에서 비롯됐다’는 입장

Anthropic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 조치에 정면으로 반박했어요. 이건 회사가 직접 낸 입장이라 그대로 전해 드릴게요.

먼저 회사는 정부가 제시한 게 “좁고 보편적이지 않은 탈옥(narrow, non-universal jailbreak)”이라고 설명했어요. 풀어 보면, 누구나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만능 우회법이 아니라, 특정 코드베이스(codebase — 한 프로그램·서비스를 이루는 소스 코드 전체 묶음이에요)를 모델에 읽혀 “이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고쳐 보라”고 요청하는, 조건이 까다롭고 좁은 방식이라는 거지요.

그러면서 회사는 “그 정도 능력은 다른 모델에도 널리 존재한다”고 했어요. 콕 집어 OpenAI의 GPT-5.5(지피티 5.5)를 포함한 다른 모델들도 비슷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거예요. 한국어판 보도에서도 회사는 “경미한 취약점(vulnerability — 프로그램에 숨어 있는, 공격에 악용될 수 있는 약점이에요)을 확인하는 수준에 그쳤으며, 다른 공개 AI 모델들도 유사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답니다.

핵심 주장은 이거예요. Anthropic은 “좁은 잠재적 탈옥의 발견이, 수억 명에게 배포된 상업용 모델을 회수할 사유가 되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한국어판으로는 “잠재적 탈옥 가능성만을 이유로 모델 서비스를 중단하는 것은 과도한 조치”라고 표현했지요. 즉, 가능성 하나로 이미 널리 쓰이는 모델을 통째로 거둬들이는 건 지나치다는 입장이랍니다.

절차에 대한 비판도 있었어요. 회사는 정부의 개입이 “투명하고 공정하며 명확하고 기술적 사실에 근거한” 절차여야 하는데, “이 조치는 그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한국 매체는 이를 회사가 “원칙 없는 결정”이라 표현했다고 전했고, “서한에는 구체적인 국가 안보 우려 사항이 명시돼 있지 않다”·“오해에서 비롯된 지침으로 본다”는 회사 입장도 함께 옮겼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사용자를 향해 사과도 남겼어요. “오해라고 보며 가능한 한 빨리 접근을 복구하도록 작업 중”이라면서, “모든 사용자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했지요.

한 가지, 인과는 단정하지 않고 짚고만 갈게요. 한국 매체에는 별도로, Dario Amodei CEO가 국방 분야의 군사 AI 전면 개방 요구를 거부했다는 보도 맥락도 등장해요. 다만 이건 이번 수출통제와는 별개로 보도된 사안이고, 둘 사이에 어떤 인과(보복 같은)가 있다고 볼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답니다. 그러니 두 일을 연결 짓지 않고, “그런 별도 보도가 있었다”는 사실만 한 줄로 남겨 둘게요.

여기까지가 양쪽 설명이에요. 정부 측은 “안전이 먼저였다”, 회사 측은 “과도하고 오해에서 비롯됐다” — 같은 사건을 두고 정부 측 공개 발언과 회사 공식 성명이 정반대로 갈리는 셈이지요. 그럼 이 일이 한국 책상에는 어떻게 닿을까요.

그래서 한국 책상에는 — ‘정책 한 줄에 막힐 수 있다’는 신호

이번 일은 ‘남의 나라 일’이 아니었어요. 보안뉴스는 아예 제목을 “국내서 ‘클로드 페이블5’ 모델 접근 막혔다”로 달아, 국내 사용자의 접근 불가를 곧장 짚었거든요. 차단 대상이 ‘미국 안팎의 모든 외국 국적자’였으니, 한국에서 그 모델을 쓰던 분도 당연히 여기에 포함됐던 거지요. 사흘 전 “드디어 풀렸다”며 한시 체험까지 안내됐던 그 모델이, 한국 책상에서도 하루아침에 막힌 셈이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챙겨야 할 건 정치 논평이 아니에요. “어제까지 멀쩡히 쓰던 외부 AI 도구가, 내가 어쩔 수 없는 정책 한 줄에 하루아침에 막힐 수 있다”는 실무 리스크지요. 특정 외부 AI 한 곳에 업무를 크게 기대고 있었다면, 그 도구가 멈추는 순간 일도 함께 멈춰 버리니까요. Simon Willison 씨가 받은 404가 바로 그 장면이었답니다.

그래서 이번 일을 계기로, 한 번쯤 ‘대체 경로’를 점검해 두시길 권해요. 여기서 폴백(fallback — 쓰던 도구가 막혔을 때 미리 정해 둔 다른 도구·방법으로 갈아타는 대비책이에요)이라는 개념이 도움이 된답니다. 거창한 게 아니라, “이 도구가 갑자기 안 되면 나는 무엇으로 갈아탈까”를 미리 한 장에 적어 두는 일이에요. 실제로 이번에도 Anthropic은 기업 사용자에게 claude-fable-5 요청을 claude-opus-4-8로 우회하도록 안내했는데, 폴백 경로를 미리 정해 둔 곳일수록 이런 안내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겠지요.

복붙해서 바로 쓰실 수 있게, “주력 AI가 갑자기 막혔을 때 — 대체 경로 점검표”를 만들어 두었답니다.

주력 AI가 갑자기 막혔을 때 — 대체 경로 점검표
1. 주력 도구별로 '대안 1개'를 미리 매핑
   - 지금 가장 많이 쓰는 AI 도구 3개를 적는다
   - 각 도구가 막혔을 때 곧장 갈아탈 대안을 한 개씩 정해 둔다
     (예: 주력 모델 → 같은 회사의 다른 모델 / 또는 다른 회사 모델)

2. 중요한 자동화·업무 흐름에 폴백을 넣는다
   - 한 모델 이름(예: claude-fable-5)을 코드·설정에 박아 두지 않았는지 점검
   - 응답 실패(404 등) 시 대체 모델로 분기하도록 미리 설정
   - 마감이 걸린 업무일수록 '플랜 B' 경로를 문서로 남겨 둔다

3. 데이터 경계를 함께 정해 둔다
   - 대안 도구로 갈아탈 때 넣어도 되는 데이터 / 넣으면 안 되는 데이터 구분
   - 고객 개인정보·미공개 매출·계약서 원문은 회사 허용 범위 안에서만

4. '한 곳에만 100% 의존' 점검
   - 우리 일의 핵심 흐름이 특정 외부 AI 한 곳에만 묶여 있지 않은지
   - 묶여 있다면, 그 도구가 멈춰도 일이 굴러가도록 대비책을 한 줄이라도

이 점검은 어느 회사 모델이 더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내 일의 연속성을 내 손으로 챙겨 두자는 이야기지요. 도구는 언제든 정책·장애·요금 변경으로 멈출 수 있으니, 평소에 ‘갈아탈 길’을 한 장 적어 두는 습관 하나면 충분하답니다.

마치며

이름·정책에 휘둘리지 말고, 내 일의 연속성을 챙겨요

마지막으로, 이번 일에서 확인된 사실양쪽 주장, 그리고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을 차분히 갈라 둘게요.

확인된 사실은 이래요. 6월 9일 공개된 Fable 5와 Mythos 5가 6월 12일(미국 동부 시간) 미국 정부의 수출통제 지침으로 같은 날 밤 전 세계에서 비활성화됐고, 대상은 두 모델·모든 외국 국적자(외국인 직원 포함)였으며, 다른 Anthropic 모델은 정상이었다는 점이에요. 한국 사용자도 접근이 막혔고요.

양쪽 주장은 정반대로 갈려요. 미국 정부 측(David Sacks 공동의장)은 “신뢰받는 파트너가 탈옥을 제보했고, 회사가 안전보다 소비자 모델을 우선했다”고 했고, Anthropic은 “그 정도 탈옥은 다른 모델에도 흔하며, 수억 명이 쓰는 모델을 회수할 사유가 아닌 과도한 조치이고,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맞섰지요. 어느 쪽이 옳은지는 이 글이 판정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에요. 다만 정부 측 공개 발언과 회사 공식 성명을 나란히 놓고 보는 것까지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랍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도 분명히 해 둘게요. ‘경쟁사가 Mythos를 탈옥했다’는 정황은 단일 매체가 전한 이야기이고, Amodei CEO의 국방 관련 보도는 이번 조치와 별개 사안이에요. 둘 다 이번 수출통제의 원인으로 단정할 근거는 없답니다.

이 사건이 우리에게 남기는 교훈은 의외로 담백해요. 화려한 새 이름이 붙은 모델이 풀렸다고 거기에 우리 일을 통째로 기대면, 그 도구가 멈출 때 내 일도 함께 멈춰 버린다는 거지요. 그러니 이름·정책의 줄다리기에 마음 졸이기보다, “이 도구가 막히면 나는 무엇으로 갈아탈까”를 한 장 적어 두는 편이 훨씬 든든하답니다. 도구는 바뀌고 막히고 다시 풀리겠지만, 챙겨야 할 건 늘 내 일의 연속성이니까요.

🔖 용어 풀이
jailbreak (탈옥)
AI에 걸어 둔 안전장치를 우회해, 원래 막아 둔 답·행동을 끌어내는 기법이에요. 자물쇠를 정상 열쇠 없이 따는 것과 비슷하지요.
narrow jailbreak (좁은 탈옥)
누구나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만능 우회가 아니라, 특정 조건·상황에서만 통하는 한정적인 탈옥을 말해요.
export control (수출통제)
특정 기술·제품·서비스가 국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정부가 막거나 조건을 거는 제도예요.
국가 안보 권한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특정 조치를 명령·집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권한을 말해요.
BIS (Bureau of Industry and Security, 산업안보국)
미국 상무부 산하에서 수출통제를 집행하는 정부 기관이에요.
fallback (폴백)
쓰던 도구·방법이 막혔을 때, 미리 정해 둔 다른 도구·방법으로 갈아타는 대비책이에요.
vulnerability (취약점)
프로그램에 숨어 있는, 공격에 악용될 수 있는 보안상의 약점이에요.
codebase (코드베이스)
한 프로그램·서비스를 이루는 소스 코드 전체 묶음이에요.
404
“요청한 자리에 더는 그 대상이 없다”는 인터넷 응답 신호예요. API 호출이 끊기면 이 오류가 뜨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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